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572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태산발호미
추천 : 2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30 14:56:28
1994년 12월 8일 신강자치구 크라마이(克拉玛依)시 우의관에서 문예공연이 열렸다.
시내 7개 중학교, 8개 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사를 비롯해 간부 796 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공연이 한창 진행되던 중 갑자기 무대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삽시간에 공연장 전체로 번졌다.
우의관의 비상문이 열리지 않아 학생 288명, 교사 37명 등 325명이 불에 타 죽었다.
하지만 화재가 처음 발생한 무대와 가장 가까운 곳에 앉아 있던 공산당 간부 796명은 한 사람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당시 화재현장에 있었던 생존자들은 화재 발생 직후
"간부들이 먼저 나가야 하니 학생들은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
는 명령이 떨어졌다고 한다.
------
...공산당 놈들이나 하는 짓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