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그저 아이폰 카메라로 담았을 뿐인 무지개지만 그래도 사진이니까..! 하는 마음에 사진게에 올려보아요
정말 우연히 옥상 산책하다가 첫번째 사진보다 더 희미할때 발견해서, 건너편 끝도 찾고, 흐리던 하늘이 전부 개서 완연한 모습까지 다 봤답니다.
그리고 쌍무지개였어요!
덕분인지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진 몰라도 무지개 본 이후로 여러모로 좋은 일이 많아요.
이 글 보시는 많은 분들도 제가 본 무지개처럼 흐리던 하늘에 잠시 가려져 있더라도 아름답고 커다랗게 빛나길 바라요.
무지개 보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