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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이야기가 요기잉네.
게시물ID : humordata_572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냥영
추천 : 10
조회수 : 8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2/04 20:03:00
혹시나 저처럼 당하시는 분 계실까봐 이렇게 글 올립니다.

 클럽 가입하고 친구하자고 오는 쪽지 좀 있잖아요?

변현실 그 사람한테 쪽지를 받았습니다. 핸드폰 번호도 주고받았고 싸이보다는 전화로 연락을 많이 했어요.

성격도 참 활발한데다가 맞는 부분이 많아서 좋은 언니구나 생각을 하며 잘 지냈습니다.

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조금 간단히 말하면

일하는 곳에서 잠깐 함께 일하자고, 집도 자기집에서 같이 살자고 해서 그러기고 하고 짐을 싸 서울로 올라갔어요.

그렇게 만나서 함께 이동하던 중 갑자기 우리 하는 일이 바꼈다느니 하면서 마케팅회사라하며

간단한 회사 설명을 하더군요. 지금 면접을 보러 가자고. 

이야기 도중 너무 의심스러운 것들이 많아서 결국엔 안 갔거든요. 

알고보니 다단계더군요. '휴에버'라는 회사였어요. 인터넷 검색하니 당하신 분들도 꽤나 많더라고요.

그 일이 있고나서는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더군요.

혹시나  다른 분께 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염려스러워 글 올립니다. 조심하세요.

그리고 외모의 특징 덧니가 있고 단발머리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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