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시를 하진 않지만 힐러군의 폭의 넓혀야 한다는 입장의 한 사람인걸 먼저 밝힘니당~
블쟈에서 어떤 논의를 걸쳐 현재의 메르시가 나온진 모르지만
유저들이 원했던 버프를 다 넣어준게 문제인거 같아요.
생각나는 유저상향 방향을 적어보면..
수호천사 지점찍고 사용하게 해서 생존율 올려야 한다
= 발키리 궁 자율비행으로 해결
파라처럼 자유 비행을 가능하게 해야한다
= 발키리 궁 자율비행으로 해결
궁 사용시 가속력 증가
= 개인적으로 문제라 안보고있어요. 공력이 아니고 단지 이속기이고 이해할만 수준..
타 힐러군은 공력이있어서 쓰였으니 멜시도 공력을 줘야 한다
= 첫 테섭에서 연사 뎀지 업. 무한탄창였지만 너무 과한것이여서 삭제
현재는 무한 탄창만.. 뎀지 업이나 연사업이나 하나는 남겨놓고 테스트후
문제 있으면 둘다 삭제 했었어야 했다보는데 둘다 삭제해버린건 좀 아쉬움
공력만 손보고 본섭에 적용된거니.. 그래도 어지간한건 다 들어줬다봐요.
근데 블쟈는 유저들이 생각도 못했던 리메이크급 궁과 부활..을 넣어버리니
문제가 생긴거구요.
여기서 문제점이.. 유저의 실력이 아닌 스킬로 게임을 지배해버리니 문제가 더 된거라 봅니다.
(예로.. 트레 겐지도 사기성을 보였으나 애들은 어려운 조작과 지 목숨 내놓고 뛰어들어가야 하는
본인들의 실력이 우선시 되는 플레이였다면 현 멜시는 트겐에 비해 손 쉽고 더 강력한 기술을 갖게 되버렸어요)
여지것 즐겼던 옵치는 다들 아시다싶이 한타 싸움이 참 중요하게 보았는데요.
멜시로 인해 한타라는 개념이 사라졌다봐도 되요.
분위기가 완전 변하고 적응이 힘들고.. 그렇다고 멜시를 잡기 쉬워진것도 아니고.. ㄷㄷ
현 멜시 개인적인 너프 방향을..
강력한 만큼 부활을 좀 더 어렵게 사용하게 해야한다보구요.
아니면 지팡이 공힐 광선 거리를(궁포함) 현재보단 많이 줄여야 한다봐요.
아니면 힐량을 줄이거나 공력을 줄이거나.. 궁게이지 차는 속도를 올리거나 기타등등..
(모두 너프 하라는 말이 아닌 과하다 싶은 것만 손보자는 얘기에요)
과거의 메르시..
1인 부활로도 역전을 가능케 했고
수호천사로 잘 도망다니며 힐 넣는 장인들도 있지만 (이런 분은 일부 였고)
멜시 슈퍼플레이가 나오면 대단하다 잘했다 칭찬을 들었다면
현재의 메르시는 와~ 잘한다 이런말이 없고 사기소리만 나오고 있잖아요.
(과거의 메르시는 분명 문제가 있었어요. 너무 어려웠으니까요.
장인들 빼곤 아니면 어쩌다나 나오는 슈퍼플레이가 다 였다고 봐도 되니까요)
((멜시가 스킬로 찍어 누르는 캐릭이 됐다고 하는건.. 전 과거 멜시가 어려워 포기햇던 유저였어요.
멜시를 잘하지 못하는 나도 픽하면 승을 반이상 챙겨 먹고 여기서 캐리까지 해버리니 하는 말이에요))
요약 하면..
멜시는 분명 손을 봐야 했지만.. 이건 너무 과한 버프가 아닌가 싶다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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