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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상영중 사진찍는엄마..
게시물ID : baby_5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상멘붕
추천 : 14
조회수 : 1166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5/01/24 11:04:12
자랑스럽게 동네육아카페에 올려놨더라구요.
빅히어로 보고왔다는 인증샷.
상영중에 영화찍는건 매너아니라고.
애들옆에 두고는 더 조심해야한다했더니
저보고 그냥 글읽고 지나가면되지
왜 기분나쁘게 지적하냐네요.. ㅡㅡ;;
저도 애키우는 아줌마거든요ㅋㅋㅋ

아니 근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저도 내일 빅히어로 보러갈껀데
그런엄마가 있음 너무 싫을것같아서
한소리 한건데 저때문에 봉변당했데요.
전 제가 말실수한줄 알았습니다. 

댓글로 더 싸우려다가 
그 수준의 엄마랑 키보드싸움하는 저도
격떨어질것같아서 무시해버렸는데
기분나쁘네요 계속....
제가 삐딱한사람인지 헷갈릴정도입니다.
같은 애엄마라고 다 덮어줄수도 없는건데 
바로 몇개글 뒤에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봤다는 글이 올라왔어요.
글쓴사람은 다른차량 운전자인데
보고 너무 놀랬다고.
근데 역시나 절반이상이
"그럴수있어요.애가 우는데 어떡해요"
"애가 카시트를 싫어해서요"
"요 앞 잠깐가는건데 어때요" 등등...

아 진짜 전 싫어요!!
내가 어디가서 그런엄마들 때문에
싸잡혀서 욕먹는게 싫거든요!
전 운전할때 애들 무조건 안전벨트 뒷좌석앉혀놓고
영화관에선 사진안찍어요!!!!
제발 그런 짓 하시면 혼자 말없이 조용히 하세요.
당연하다는듯 카페, SNS에 올리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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