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오... 오늘 아는 형한테 기때기를 맞았소... 기분 졸라 더럽소... 내가 이 형한테 택시를 많이 얻어 탔소. 한 10번쯤... 근데 이 형이랑 돈 얘기 나왔는데 그형이 내가 준 택시비 내놔라 이래서 저는 확김에 돈주께 됐나? 라면서 3~4만원주면 되나? 이러니까 그형이 말하는 꼬라지봐래이 이러면서 제 기때기를 때리는것이오 성격도 재수없고 말하는것도 재수없고 잘난척하고 뭐든지 폭력으로 할려고 하는 형인데 그래도 내가 참고 친하게 지낼려고 많이 아부도 떨어주고 해줬더니 이따구로 나오오 그래서 이 인간한테 택시비 주고 받을꺼 받고 인간관계 정리 할려고 하오 내가 택시를 얻어 탄 비용이 한 4~5만원정도 되오 씨바 그것도 같이 가는길이라서 태워준거라오... 그래서 한 4만원에서 내가 기때기 맞은값은 빼고 줄려고 하오만... 얼마를 빼면 되겠소? 참고로 맞은 강도가 어떠했냐 하면 뺨 맞고 안경이 튕겨나갔소... 그냥 남자가 우리 헤어져~ 라고 말하자 여자가 딱 소리 나게 때리는 그정도요 맞고 아프다는 생각은 들지않고 기분 졸라 더러운 그런거 있잖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