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박지원·정청래·문병호 의원 등이 일제히 '이재명 성남시장'을 옹호하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려 주목받고 있다.
이 시장은 성남시 청소용역업체 선정 과정에서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청소용역업체 나눔환경의 자금이 RO(Revolution Organization·혁명조직)에 흘러들어갔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다.
그러자 이 시장은 "종북몰이가 다시 시작됐다"며 "정면돌파 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혀왔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오는 2월 4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 시장은 "검찰에 출석해서 당당히 수사를 받고 종북몰이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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