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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대장내시경한 썰..
게시물ID : humordata_1409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uy
추천 : 2
조회수 : 14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03 19:38:05
친구가 대장내시경을 하러감
친구어머니가 의사셔서 직접병원에서 해주기로함
근데 수면마취? 그런걸한다그래서 폰으로 막검색을
하더니 헛소리를 한다는 글을 봤나봄
친구가 어머니께 "엄마 내가 헛소리하면 뺨을 때려서라도
못하게해줘"라고 하고 마취를했다고함

마취가 성공적으로되고 비몽사몽한상태에서 항문에
노즐같은게 들어가니 잠들려던찰나에 살짝깻나봄
"제 엉덩이에 꼬리가 생겼어요 힘주면 움직일거가타요"
라면서 똥싸듯이 힘줬다고함ㅋㅋㅋㄹㅋㅋㅋ
친구어머니가 ㅋㅋㅋ미친듯이 웃으면서 노즐을 계속넣었음
"아들아 넌 사실 늑대였어 그래서 꼬리를 숨겨놨단닼ㅋ"
라고 하니까 친구가 ㅋㅋㅋ
"아우~아우~ 한국말이 잘안나와요 아우~으르렁"
ㅋㅋㅋㅋㅋ이랫다고함


제얘기아님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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