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드립을 시도하다가..
더군다나..
다른 자료에서 어떤분이 죠니 워커 블루 드립치길래..
제가 먼저 양주드립쳤다고 말씀드리고
새벽에 과감히 거사를 시행했습니다.
양주 드립 라면의 맛은...
그냥 일반 라면이랑 비슷한것 같던데요???????????
아무래도 불이 날까봐 섞은 물 때문인 것 같기도하고
끓는 순간 발생한 엄청난 연기 때문에 알코올이 날아간것인가 싶기도 하고
어떻든간에..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콜라나 사이타 쥬스 드립 치신분들보다는 정상적인 라면을 먹은것 같아요.
그리고 라면 드립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
재미 없으시더라도 참고 봐주세요 ^^;;;;;;;;;;;;;;;;;;
이런짓 하기까지 마음 먹기도 쉽지는 않았답니다. ㅠㅠㅠㅠ
사실은 추천이 100개가 안되엇는데
메달이 새벽에 이미 8개를 돌파한 결과로..
점심 때 쯤에는 10개 이상 달릴 것으로 판단하여
또한 저는 조금 있다가 출근 해야되기 때문에 ㅠㅠㅠ
미리 자료 만들고
미리 자료 올리고 갑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