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다가 몇 주 전부터 이상이 발생하여

수리를 넣은 결과 6월 28일 부식과 콘덴서 파손으로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부식의 특성상 정확한 시기는 가늠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이거는 얼마나 걸려야 생길꺼 같으시냐고 계속 물어봤더니 개인적으로는 1년 정도 걸려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소견서에는 '장시간 습한 장소에서 사용으로 인하여 부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도로만 약하게 적어주시고 반송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고클린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사용시간을 체크해본 결과 122시간 사용하였는데

겨우 풀로 돌려야 5일 밖에 되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판매자 분께 전화를 했지만

판매 초기에 말하지 않았으니 조금의 책임도 질 수 없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제가 그래픽카드를 모른다는 생각에 꼼꼼히 살펴보지 못했던 부분이 있지만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