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때는 레이싱걸들 코스튬 입여놓고 여기저기 세워놓고 포토타임도 있었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했었는데.
민타이누나 겁나 이뻤는데.. 아직도 기억에난다.. 토끼귀 반대로 써놓고 이렇게 쓰라고 시켰다고 하던게 기억나네요.
쇼핑백에 보자기 뒤짚어쓰고 단진 코스프레로 선입장하려던 어린친구들이 캔슬당해서 참 웃겼는데..
그와중에 거너 코스플레이 했던 남자분은 던파코인가지고 여성분한테만 가위 바위 보 해서 이기면 준다고 하고..
그 후로 던파 페스티벌은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