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경, 디스이즈게임즈에서 사이퍼즈 본사에 촬영을 갔을 때 잠시 모습이 유출되었던 캐릭터. 처음 이 캐릭터들을 보고
복식의 비슷함을 예로 들어(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5849214) 관통의 자네트와 관련이 있을 캐릭터로 모두들 예상하고 있었고, 결국 2013년 6월 30일 사이퍼즈 측에서 주최한 간담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 정체는 바로
자네트의 아버지 제레온 경.
레이피어를 사용하는 딸
관통의 자네트와는 달리 거대한 대검을 사용한다.
2 배경설정 ¶
프리츠 가문이 안타리우스의 실험체로 쓰이고 있단 걸 알고있는 인물이자 그 실험체로 사용되기도 한 인물. 자네트의 이클립스를 보면 제레온은 어느날 의문의 남자를 만나 도움을 요청하였다. 한달 뒤 의문의 남자가 제레온에게 연락을 하려 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또다른 의문의 인물이 자네트에게 나타나 "아버지의 목숨과 자신의 운명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이냐"라고 물은 것을 보아 안타리우스에 붙잡혀 간 듯. 만약 진짜로 그런 거라면 안타리우스에서 간신히 살아 돌아와 자네트를 찾기 위해 전쟁터로 나가게 된거거나 안타리우스에 세뇌된 상태로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거나 둘 중 하나가 될 듯 하다.
출처 엔하위키 '제레온 프리츠' 항목이구요.
간담회에서도 나왔고 매거진에서도 봤듯이 둘이 성이 같고
부녀지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