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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The Last with Filly 프롤로그 -포니빌-
게시물ID : pony_46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chter
추천 : 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4 00:25:29
본 팬픽은 'Last of Us'의 인물,상황 설정만 약간 참고했고,팬픽 스토리는 본 게임과 상관이 크게 없으니 
스포 걱정 없이 안심하시고 읽으셔도 될 것입니다.

image026.jpg

-태양력 1539년 여름 포니빌-

갑자기 자다가 밖에서 싸이렌이 요란하게 울렸다.
"아빠?아빠?"
아빠가 보이질 않는다.
"아빠?어디있어?아빠?"
나는 아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때 TV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폭동인줄알았으나 요즘 온 이퀘스트리아에서 유행하고 있던 유행병과 관련 있었습니다.
포니가 이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이봐요!어서 피해요!이곳은 가스가 새고있어..."
'쾅!'
"뭐...뭐야...무슨 일이지..."
밖을 보니 마을 회관이 있던곳에서 폭발이 일어난던 것이였다.
1층으로 내려가보니 밖에서 가드들을 실은 마차가 황급히 마을 회관쪽으로 가고있었다.
"아빠?!"
나는 점점 불안해졌다.
너무나도 무서워 졌다.
"아빠?!"
나는 마지막으로 아빠의 방으로 들어가니깐 그때,아빠가 황급이 집으로 들어왔다.
"아빠...깜짝 놀랐잖아요."
"줄리아,혹시 여기 누가 들어 온적 없어?"
"누...누가 여길 왔겠어요..."
"그럼 됐다.어서 여길 나가자."
"왜요?"
"설명은 럼벨 삼촌의 마차를 타고 에기하자."
마차너머 풍경은 장관이였다.
마을 사람들은 마차에 짐을실고있었다.
"어이,럼벨 지금이게 무슨 상황이야?!"
"몰라,뭔가 기생충이니 뭔가가 난리라던데."
"오,제기랄 저기 조나골드네 사과 농장아니야?!"
저멀리 스윗애플에이커는 불타오르고 있었다.
"저녀석 살았을까?"
"그녀석이라면 살았을꺼야."
"그랬으면..."
길을 따라가니 도로는 이미 마차들로 가득 찼다.
"이런...다들 우리랑 같은 생각을 한건가?"
그때 마차에서 어떤 포니가 나오더니
"야 이것들아!어서 안가!죽고 싶어서 환장했냐?!"라며 짜중을냈다.
그때 옆에서 피부가 썩어가고 있는듯한 포니들이 나오더니 방금 소리를 지르던 포니를 덮치더니 발굽에 피가 흐를 정도로 그포니의 주둥이를 사정없이 팼다.
"제길!어서 마차 돌려!"
우린 시내로 황급히 마차를 돌렸다.
시내의 길거리는 이미 패닉 상태인 포니들로 가득 차있었다.
"어서 가!"
"하지만 아직 다른 포니들이.."
"그냥 어서가!"
아빠는 뭔가 쫒기는 듯이 럼벨 삼촌에게 소리를 쳤다.
마침 그때 지나가던 포니들의 수가 잠깐 줄자 럼벨 삼촌은 바로 달려갔다.
하지만 그때 옆에서 또다른 포니의 화물차가 옆코노에서 달려오고있었다.
"조심해요!"
나는 그렇게 소리를 쳤지만 이미 늦었었다.
그 마차는 삼촌의 마차를 치었다.
나는 잠시 정신을 잃었다.
잠시후 깨어났을때는 나는 지옥에 온줄 알았다.
사방은 불꽃에 휩싸여있었고,다른 포니들은 볼속에서 너무나도 괴로운듯이  몸부림을 쳤다.
"줄리아!괜찮아?!"
"아니요...뒷다리가 너무 아퍼요..."
"제길...레온 어서 도망쳐!그것들이 몰려 오고있어!"
아빠는 염력으로 나는 아빠등에 태웠다.
"줄리아 좀만 참아,곧 우린 안전한 곳으로 갈꺼야."
그때 또 옆에 있던 비행선 가스 충전소가 굉음을 내며 폭발했다.
"까앜!"
"줄리아,잠시 눈 감고 있어."
"아빠 사람들이..."
"줄리아!그냥 눈 감고 있으면 그러면 곧 우린 안전한 곳으로 와있을꺼야."
하지만 나는 눈이 감겨지질 않는다.
너무나도 공포스러윘기 때문이다.
그때 하늘에서 소형비행선 떨어지더니 사거리 한복 판에서 폭발했다.
"제길!길이 막혀 버렸어!"
"레온,여기로와!"
우린 골목으로 들어왔다.
그때 골목 모퉁이에서 온몸에 상처가 나있는 포니가 아빠를 덮칠려 했다.
그때 럼벨 삼촌이 그포니의 머리를 총으로 맞추었다.
"아빠...러...럼벨 삼촌이..."
나는 내눈 앞에서 포니가 죽자 말이 나오질 않았다.
"줄리아..."
"제기랄!저것들이 울타리를 넘고있어!"
그리고 우린 급히 어느 식당 뒷문으로 들어갔다.
"이런,제기랄!"
식당의 문을 닫으려던 순간 괴물들이 몰려와서 문에 끼이고 만것이다.
"제길!...어서 대피 구역으로가!"
"뭐?!"
"어서가!형한테는 줄리아가 있잖아!난 알아서 살아서 갈께!"
"삼촌!"
"거기서 만나자!줄리아!"
"럼벨!"
"형은 내 걱정말고 가!"
"크흑..."
"아빠!삼촌을 두고 갈순 없어!"
"니네 삼촌은 괜찮을 꺼야.내가 확신해."
나는 삼촌이 너무나도 걱정이 되었고,그런 아빠가 너무나도 미워졌다.
"거의 다왔다.좀만 참으렴"
"아빠 뒤에!"
뒤에는 괴물들이 몰려 왔다.
그때 한 가드가 그들을 향해 총을 쏘았다.
"오,셀레스티아님 감사합니다.여기.."
"꼼짝마!"
"부탁입니다..."
"꼼짝 말라고 했잖아!"
"...저흰 병에 걸리지 않았습니다.여기 제딸이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그때 그가드에게 연락이 온것 같았다.
"네...네...그치만 여기 어린 여자애가...알겠습니다..."
그는 어쩔수 없다는 듯란 표정을 짓고 총부리를 우리에게 겨누었다.
"저기요. 저흰 여기까지 목숨을 걸고 왔어요.그러니 제발...'
하지만 그는 총을 우릴 향해 조준을 하고 있었다.
"이런 제길..."
그리고 아빠가 뒤돌아 갈려 하자 그가드는 우릴 향해 총을 발사 했다.
갑자기 내배에 무언가가 박힌것 같았다너무나 아팠다.
그리고 나와 아빠는 내리막으로 굴렀다.
배가 너무나도 아팠다.
나는 아빠를 바라봤을 때는 가드가 아빠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었다.
그떄 갑자기 총성이 들리더니 가드가 그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럼벨 삼촌이 쏜것이였다.
나는 숨이 점점 막혀왔다.
숨쉬기가 힘들어 졌다.
"줄리아!줄리아! 괞찮아!괜찮아!아빠 여기있어!"
"아빠...허억...너무...아파..."
"줄리아,나도 니가 아픈다는거 알고 있단다.하지만 조금만!조금만 버텨다요!"
나는 점점 눈이 감겨왔다 나는 왠지 모르게 아빠에게 안기고 싶어서 아빠에게 마지막 힘을 다해서 아빠에게 앞발굽을 내밀었다.
"알았어,아빠가 안아줄께"
"허억...허억..."
"그래 그래. 아픈거 알고 있어.기운을 내렴 아가야..."
나는 눈이 감겨왔다...아빠의 모습이 사라져 갔다...
나는 아빠의 말을 듣고 싶었으나
이번만큼은 아빠의 말을 못들을꺼 같다.
"아빠...난...참을...수가...없..."
갑자기 너무나도 몸이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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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롤로그<여기>
  2. 메인헤튼
  3. 필리딜피나(1)(2)
  4. 벨티메어
  5. 크리스탈 강
  6. 에버프리 숲
  7. 포니빌
  8. 화이트 테일 숲
  9. 켄털롯
  10.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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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에 'Last of Us'란 게임의 패러디 팬픽을 써봤습니다.
'Last of Us'우연히 Pew모씨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고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가 있어 보이는 거에요.
사고는 싶었지만 사지는못 했고 대신 Pew모씨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며 대리 만족을 했습니다.(이미 엔딩까지 다 봤습니다.)
사실 이팬픽을 쓰게 된 배경은 'Life in Pony ville'의 스토리를 다시 쓰다 갑자기 'Last of Us'가 생각이나서 중간에 'Last of Us'의 스토리로 가게 되어버렸길래 은근 재미있어 보이길래'이왕 아차피 일상물은 별로 였으니 한번 그냥 패러디 팬픽으로 한번 가보자!'라고 결심을 하고 L.I.P는 접고 'Last with Filly'로 다시 시작 하게되었습니다.
많이 부족 하겠지만 열심히 재미있게 그리고 너무 게임과 비슷하지 않게 써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원작 게임 영상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위글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팬픽 관련해서 질문또는 지적이 있으면 덧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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