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쪽 바닥에 들어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회사 사정으로 4년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7개월간 공부해서 나름 대기업쪽으로 들어갔었습니다.
정말 다들 축하해줬었고 좋았었는데 1년만에 프로젝트가 분해되면서 또 의도치 않은 백수생활을 쭉 하고 있었네요.
업계 상황이 많이 어려운데에다가 제가 속한 직종이 최근에 포화 상태가 되면서 경력이 있어도 면접을 보기가 참 힘들었는데
내일 아니 이제 오늘인가요
첫 면접을 보게 되네요..
밤샘 작업하면서 포트폴리오 추가하고 했던게 큰 도움이 되지않아서 힘들었었는데
내일 면접 좋은 결과가 있었음 하네요..
잘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