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국전선 다시 들으면서 느끼는 건...
역시 바닥 훑고 다니고 노동자편에 직접 피켓들고 싸우고 같이 뭉치는 건 통진당밖에 없는 것 같다.
어짜피 진보정의당도 결국 통진당과 합당할 생각도 없고..
진보신당도 당연히 통진당이랑 합칠 생각도 없고...
결국은 통합진보당이라는 말이 걍 간판만 통합이지... 별거 없어진 것 같다.
아무리 노력해도 종북이미지 못벗을 꺼면... 걍... 신경쓰지 말고..
빨갱이 소리 듣던 말던 다시 민주노동당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어짜피... 시위는 하던 사람이 해야지.. 약빨이 받는거지...
이 사람들이 사실 시위하면 프로들 아닌가???
어짜피 다시 노동운동권과 어울리고 쟁위투쟁 및 노조운동을 지원해주는 당이라면..
통진당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간판 떼버리고...
다시 민주노동당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그게 그들의 진짜 참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