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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속담
게시물ID : pony_46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낙지
추천 : 12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7/04 03:43:44
브로니다 포니를 끊지...

발굽에 땀나듯

낮말은 셀레스티아 공주님이 듣고 밤말은 루나 공주님이 듣는다

브로니 세 시즌이면 오프닝을 읊는다

레인보우대쉬가 뛰니까 스크툴루도 뛴다

셀레스티아에게 추방당하고 포니빌에 성낸다

셀레스티아 없는 곳에서 트왈라 왕노릇한다

알리콘 공주도 저 싫으면 그만

지렁이도 밟으면 플러터샤이 부른다

셀레스티아 보고 놀란 가슴 몰레스티아 보고 놀란다

웃는 낯에 추방하랴

믿는 뿔에 발등 찍힌다

유니콘의 뿔 베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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