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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여론조사 지지후보 없음 관련 새민련 전대준비위원회의 보도자료
게시물ID : sisa_573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5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02 21:32:23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202_0013453737&cID=10301&pID=10300


논란이 확산되자 전준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경선 룰을 새롭게 바꾼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당시 시행세칙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지후보 없음' 조항이 새롭게 포함된 6·4지방선거 시행세칙을 준용하고, 여론조사 결과 합산 방법에서는 이 조항이 없었던 5·4전당대회 시행세칙을 그대로 준용해 단순히 '득표율을 합산'한다는 자구를 넣으면서 실무 착오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전준위는 "사전에 문안을 명쾌하게 정리하지 못해 혼선을 초래한 것에 대해서는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면서도 "전준위는 경선 룰을 새롭게 바꾼 것이 아니며 선관위의 해석 요청에 따라 전준위원 다수의 의견을 물어 결정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준위는 "그 동안의 모든 자료와 시행 세칙이 만들어진 경과와 취지를 살펴보고 문제의 '득표율 합산'에 대한 해석을 ''지지후보 없음'을 제외하고 100% 환산하는 방법'이 저희 당의 전통적인 여론 조사 원칙에 맞다는 것에 다수가 동의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 측 김기만 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전준위 결정마저도 '문 대 박의 승패'나 '친노 대 비노 대결의 결과'로 해석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다소 논란이 있었지만 상식, 원칙, 합리를 되찾은 것이고 하던 대로 하는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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