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어머니 가게도잘안되고 아버지사업도잘안되고 저도재수하고 정말경제적으로정말힘든데요 1주 2주전부터 어머니가 매일 술에취해서들어오시는거예요 저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어머니가 왜저러실까..생각했는데 노시는줄알았는데 정말 오늘 카톡으로 어머니한테 왜맨날술마시냐고 아버지 할머니도너무힘들어하시는데 제발그러지말라고 그랬는데 알바하신다고하는거예요.. 이거보고생각한게 가게도하시는분이 알바하면 가게끝나고 나쁜쪽일하시는거잖아요 노래방도우미 이런거.. 정말 글속에서만봤던 이런일이 저한테 일어나서 정말 지금 와닿지도않고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저도재수생인데 대학결과도 안좋아서 미쳐버릴꺼같아요 저어떻게어머니얼굴보죠?살고싶지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