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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대회에서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
게시물ID : soccer_72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축구대표팀
추천 : 1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4 07:25:21
문창진- 이 팀의 에이스로 공미자리에서 플레이메이킹을 해줄 수 있는 선수. 득점력까지 갖춘 선수였는데...

서명원- 95년생이나 월반을 할 정도로 득점력이 뛰어난 공격수인데 부상때문에 아쉽게....
(서명원 외에도 주전급 기량을 가진 공격수들이 다 탈락)

김영찬- 원래 이 세대의 주장이었는데 계속된 잔부상과 컨디션난조로 제외된 센터백

허용준- 왼쪽 날개에서 주전을 맡았던 선수였지만....

김승준- 이 팀의 슈퍼서브 역할을 톡톡히 해내던 선수였으나 맹장때문에 귀국

류승우- 문창진의 빈자리를 잘 메워줬던 선수였고 이 대회에서 2득점씩이나 했는데 발목부상으로 아웃



사실상 이 팀이 1.5군이라고 봐야하는데 8강까지 올라간게 참 대견스럽네요


런던올림픽때도 핵심선수 3명이(한국영,홍정호,장현수) 나간 가운데에서 동메달까지 따 냈으니


이번 대표팀도 뭔가 일을 저지르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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