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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일부 해외파가 대표팀 분위기 망쳤다” 의 진실성
게시물ID : soccer_72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로준
추천 : 3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04 09:54:3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032254015&code=980202

해당 기사를 올린 양승남(기자라 불러주기조차 싫음)의 이전 기사중에 이런게 있었습니다.

축구판 달구는 수원-서울 슈퍼매치의 두얼굴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04112245336&sec_id=520201&pt=nv

기사 내용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프로연맹 한 관계자는 “슈퍼매치라고 해도 시청률이 1%대에 그치고 광고도 제대로 붙지 않아 사실 지상파에서도 중계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면서 “삼성전자에서 광고비를 적지 않게 대주는 조건으로 중계가 붙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중계는 KBS1 중계였죠. 그런데 광고비를 대줘서 중계가 생긴거라고?
리그팬들이 KBS에 확인도 해보고 양승남에게 전화를 거신분도 있었습니다만,
양승남은 오히려 제보자로부터 제보받은 애용이라며 기사가 사실인게 밝혀지면 자신에게 사과전화하라고 했었죠.

하지만 결과는 며칠후 GG치고 기사 끝에 알림을 붙이는걸로 종료.


<알림> 스포츠경향이 12일 보도한 프로축구 ‘슈퍼매치 두얼굴’ 기사에 대해 KBS가 서울-수원전에 광고비 2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중계하기로 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다. KBS는 공적 책무를 강화하는 입장에서 K리그 흥행에 일조하기 위한 의도로 경기 중계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물론 기자는 사과따윈 없었죠.


이런 수준의 인간이 내는 기사 하나로 루머를 사실인양 받아들이면 곤란합니다.

ps) 이사람 원래 다른종목 기자였죠. 리그팬들이 해당종목 기자를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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