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보는 사람으로서 무지 안타깝네요
제가 봤을때는 일반애들보다 총명한 기질도 있으나 못한부분도 있거든요? (문제는 총명한 부분이 좋음..ㅋ)
그 학부모는 그 한부분인 총명한 기질만 보고 멘사에 가입시키려 한다네요. 운동은 걍 아침에 학교가는길
ㅡ,ㅡ...ㅋㅋㅋ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멘사회원증으로
멘사 시험 한번 본뒤 몆개월 있어야 하는거 알죠? 지금 두번째 시도인데 떨어져서 학원이고 뭐고 싹다 보네네요
참고로 초딩입니다. (전 대학생이고 이 녀석이 초등학교때 그냥 숙제만 도와주던 옆집형입니다, 똘똘한애가 귀엽듯이 귀여워서 그냥 해줬어요.. 덕분에...는 아니고 그냥 고2때부터 실수해서 대학 이상한데 갔지만 편입으로..ㅎㅎ)
내가 보기엔 멘사 절대 안됨... 피부 개 부드러운데 다크서클에 까칠해져가는게 느껴집니다 초딩이!!!
내가 얘를 위해서 뭔가 해주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그리고 학부모님한테 따끔한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