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월호 유가족과의 면담에서제가 말씀을 확실하게 드릴 수 있는 것은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게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는 그 각오와 그다음에 여러분들의 그 깊은 마음의 상처는 정말 세월이 해결할 수밖에 없는 정도로 깊은 거지만 그 트라우마나 이런 여러 가지는 그런 진상규명이 확실하게 되고 그것에 대해서 책임이 소재가 이렇게 돼서 그것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투명하게 처리가 된다, 그런 데서부터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뭔가 상처를 위로받을 수 있다, 그것은 제가 분명히 알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 17명과 면담전문 링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3347252.중국 칭화대에서 한국어 연설.."저기요 예외는, 예외, 예외적인 일 있죠? 익셉터블. 예외적인 일은사실을 확인하는 그런 경우가 된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마이크가 고장이 났는데 칭화대는 다 훌륭한 과가 많이 있지만 이공계가 아주 강한 대학인데 여기서 마이크가 고장이 났다 이렇게 되었을때 사람들은 아니 칭화대가 이공계가 굉장히 강한데 이렇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함으로써 칭화대가 이공계가 강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3.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살다보면 이런저런 어려움도 있고 그렇지만 사람은 그런 것을 극복해 나가는 열정이
나라가 지역이 발전해가는 한 걸음을 내딛었구나 하는 데서 어떤 일이 있어도 기쁘게
힘을 갖고 나아가는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4. 신년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상한 법들이 많이 있는데 떼법이라는 것도 있고 그런 게 다 선진국으로 나가는데 있어서도
우리 발목을 잡고 있는데 자꾸 이런 게 없어져야 `짠'하고 하여튼 선진 대한민국으로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