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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후 기성용 인터뷰 내용
게시물ID : soccer_72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레론
추천 : 2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4 10:43:59
경기 후 기성용은 “마음 같아서는 전반부터 뛰고 싶었으니 감독님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면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면서 내가 투입된다면 팀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내내 고민했다. 생각보다 우리가 준비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해 고민이 많았다”고 경기를 되짚었다. 

전반전에 뜻대로 경기를 풀지 못한 이유에 대해 기성용은 “쿠웨이트가 그렇게 잘할 줄 몰랐다.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개인기도 좋았다. 상대적으로 우리는 밸런스가 깨졌다”고 분석했다. 맞물려 향후 더 강한 상대들과 펼쳐질 최종예선을 위해 필요한 조언을 해달라는 질문에 기성용은, 본인이 속해 있어 민감한 사안에도 거침없이 소신을 밝혔다. 

조심스러운 표정을 짓던 기성용은 “최종예선에 돌입하면 결국 해외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해외파의 경험적인 측면을 무시할 수 없다고 본다”고 한 뒤 “지금은 해외파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지만 머잖아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선수들의 힘이 꼭 대표팀에 필요할 것이다. (K리거들과 해외파들의)조화가 필요할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 

http://sports.mk.co.kr/view.php?no=136241&yea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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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만 보면 페북글과 다를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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