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올려보아요~ ^^
오늘 수술할게 있어서 병원에갔는데 원장님이
많이 무서워하니까 재워서 해드릴게요 해서 아싸 좋다하고 있었는데 수술다끝나고 간호사언니들이랑 원장님이 아유~ 노래도 잘하고 성대모사더 잘하네! 신화창조 화이팅! 이라고 하시길래 네?! 하니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엎드려서 수면마취받았는데 의사섬생님이 저 재우고 지방을 뽑는데 제가 갑자기 "이영자 성대모사 할슈이써여........제가아....지방흡입을 했는데에....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혼자 웃더니 갑자기 또
진지하게"제가 사실은 말 안핶는데....저...신화창조에요. 저는 김동완이랑 겨론할거에요"
하면서 "요마러어어어어어어어어 삐너스!."외치더니 자더래요...에효.... 그리고는 나 승무원할거다. 승무원처럼 만들라 하더니 다시 또 자더래요
이제 거기 못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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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하면 무의식속에 하고 싶은 말이나 꿈꾸는듯한 상황을 읊조리나 봅니다...
전에 19(금) 이야기가 될만한 수면마치 에피소드도 들었는데...ㅋㅋㅋㅋ
고통을 덜기 위해 수면마취를 하는건데...
무슨 소리를 지껄일지 모르는 복병이 기다리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