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도 엄청 오래하고 (선전이라기 보담 노래죠. 노래가 너무 많아. 보내준 사람한테는 미안하지만 패스트 포워드함. 차라리 새로운 노래만 틀어주던지)

내용면에서도 이젠 소재가 고갈되는지 같은 주제가 몇 주씩 가고 (하긴 같은 주제가 몇 주씩가는게 좋은거지 맨날 주제가 바뀌면 나라는 아마게돈이겠지만)

말하는 양상도 굉장히 수동적, 수비적이 되가는거 갔고.

처음에만 듣다가 요샌 안듣기 시작해서 그냥 최신 업데이트 하나만 막 듣고 나니 그런 생각이드네.

특히 수영복에 관해 굉장히 수비적이던데 웃는것도 오버스럽게 웃는거 같고.

처음부터 교양있는 프로도 아닌데 성드립 했다고 어쩔쭐 몰라하는것도 이상하고.

중간에 새로운 바람이 불지 않는 한 정봉주가 말한것 처럼 재미없어서 어디 대선까지 인기를 끌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