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제옆에서 바운스볼(게임)을 하고있는데 끝까지 다깨서 퍼펙트를 만들라고 스테이지를 앞으로 넘겨줬습니다 근데 얘가 갑자기 아 바ㅇㅈ볼도 있던데 하고 싶다 하고 말하길래 당황해서 너 그게 뭔줄알아? 뭔줄 알고 한다는거야 하면서 엄청 화를냈더니 친구가 한다고.. 친구가 알려줬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절대 다시는 그런얘기하지도말고 그런게임도 하는거 아니라고 일러주긴했는데 동생나이가 고작 초등학교3학년입니다 저랑 터울이 좀 있는 동생인데 아이들이 그게 뭔줄안다고 ㅇㅈ ㅇㅈ 이런얘기할꺼 생각하니까 정말 소름이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