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입니다..
한동안 (크롭바디) 50.8d 단렌즈 만 사용해 오다가. 표준주(시그마 18-50)을 구매 하게 되고 핀교정후.. 현실을 받아 들이고...
시그마를 마운트해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대.. 오.. 광각 재미 지내요...
처음에는 아웃포커싱을하고 싶어서 단렌즈를 구매 하고... 지금은 그냥 저냥... 개인적으로 개방해서 아웃 포커싱 하는 것 보다 배경과의 거리가 있는 편이
더 멋지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밝은 렌즈 보다는 낮에 뒤에가 휭한 도로 에서 사림을 찍으면 좋겠다 정도의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표준줌을 마운트해서 광각을 촬영해 보았는대... 오.. 잼나요....
외곡이 생기니까( 가운대로 모이는 느낌) 50mm(환산 75mm)로는 느끼지 못하던 선들이 보여요.. 오......
지하철 끝에서 가운대를 바라 보고 찍어도 선이 보일 정도 니까 신기 하내요..
인물을 찍으면 더 집중되는것 같고... 움직일때 찍으면 움직이는 것이 더 눈에 띠고(만화처럼)...
새로운 세상이내요 오... 잼나요...
단점은... 집에가서 열어 보면... 주위에 이상한거 잔뜩 있어요 ㅋㅋㅋ ...
재미 지기 시작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