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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점일획도 바뀐 게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573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0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3 12:14:41

일점일획도 바뀐 게 없습니다.


http://cafe.daum.net/moonriver2013/HTkE/24345?svc=cafeapp


<일점일획도 바뀐 게 없습니다.>

경선 룰이 논란입니다.
핵심은 여론조사에서의 무효표입니다.
우리 당 전당대회 룰은 여론조사에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2명 모두를 선택하는 때에만 유효표로 인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쪽에 ‘지지후보 없음’을 선택하면 무효표, 기권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박지원 후보쪽이 희한한 주장을 했습니다.
"지지후보 없음" 즉 기권도 유효표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무후무한 주장입니다.

그럴 경우 일반당원/국민의 의사가 ‘지지후보 없음’으로 인해 많게는 50% 증발해 버리는 결과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번 전대 핵심 룰은 대의원45%, 권리당원30%, 일반당원/국민25%의 비율입니다.
박 후보쪽 주장대로 하면 어렵게 합의한 그 기준도 다 흔들리게 됩니다.

전준위가 이에 대해 다시금 원칙을 확인한 것입니다. 룰이 일점일획도 바뀐 게 없습니다.
전준위가 거듭 확인한 룰은 지난 지방선거 경선에서도 그랬고 그 전의 전당대회에서도 했던 방식 그대로입니다.

룰을 꼼수로 바꿔보려다 전준위 제동으로 무산되자 책임을 문재인후보쪽에 전가하는 것은 나쁜 네거티브입니다.
당원과 국민의 반영비율을 대폭 줄여서 어떻게든 불리한 여론을 만회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희는 네거티브 하지 않고 원칙대로 뚜벅뚜벅 가겠습니다.
성원해 주시고 지지를 몰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문재인 후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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