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측 박선규 대변인은
"박 후보는 토론을 기피하지 않는다. 필요할 경우 언제라도 마주앉아 토론할 수 있다는 입장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혔다"고 반박했다.
다만 "지금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초기단계고 18일까지 모든 유세일정이 치밀하게 차 있는 상태라 일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출처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128112609322)
말로는 토론 기피하지 않는다 면서... 치밀하게 일정을 짰네??? 토론 없는 걸로???
스케쥴을 짠다면, 당연히 토론일정에 대한 버퍼를 감안했어야지... 새누리당 선거 처음해???
대변인이면... 논리적으로 좀 대변 하던가... 그냥 대변이 아닌... 대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