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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당은 머리 떼어낼 준비를 하는 듯
게시물ID : sisa_573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쵸쵸아빠
추천 : 4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03 17:04:46
영도 거지가 언제부턴가 박근혜표 증세없는 복지를 슬슬 까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으로 제동 걸린 모양.
 
'여당마저 버린 박대통령'이 일견 통쾌해보일진 몰라도, 사실은 이게 더 큰 문제임.
 
박대통령 지지가 30%대로 완전 폭락하면서 ㅅㄴㄹ애들이 같이 끝까지 떨어져줘야하는데,
 
이제 슬슬 박대통령이 오판을 한 것인양 몰아가면서 ㅅㄴㄹ는 쇄신하겠다는 식으로 슬쩍 꼬리..아니 머리 자르기 시전.
 
무슨 거미처럼 머리 없이 꿈틀꿈틀 대려는 그 꼴이 애처로우면서도 한편 무서움.
 
이렇게 영도 거지가 입지 탄탄히 다지면서 마치 자기는 성공할 수 있는 애국보수라는 식의 컨셉 잡기 시작하면
 
박대통령한테 잠간 실망했다가도 그새 이쪽으로 또 몰려가서
 
'암, 그래도 1번이 틀린 건 아니지.'하고 자위를 함.
 
같이 싹 묻어야하는데, 지금 상황을 보면 금선탈각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전에 오유에도 이런 지적들 리플로 간간히 달렸는데, 다음 대선에 문재인씨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미친 정책의 똥폭탄을 다 받아내야하는데, 그러기엔 문재인씨의 역량이 너무 아깝네요.
 
그렇다고 야당에 다른 인물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ㅅㄴㄹ당한테 덮어씌우자고 5년 정권 더 주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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