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생 10명이 숨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1주년입니다.
뉴스타파가 1년 만에 사건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추적했습니다.
이 부실한 건물을 허가해준 공무원은 단 한 명도, 형사처벌은 고사하고 징계도 받지 않았습니다.
업주 역시 하청업자가 최고 책임을 졌습니다.
값싸게 부실한 건물을 주문했던 원청인 마우나리조트 대표와 코오롱 측은 형사처벌을 피했습니다.
강자들은 , 갑들은 위험을 외주화하고 책임까지 외주화합니다.
잊지말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