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매년 마다 대게를 사러가곤합니다.
아버님 고향이 영덕이라 겨울이면 대게를 사러 가죠.
친구분들이 선주라 배들어올때면 시간 마차서 영덕 까지 가곤하죠 ㅎㅎ
작년에도 시간 마차서 갔는데 수족관에 한가득 ㅎㅎㅎ
가격은 상상도 못할만큼 저렴하죠ㅎㅎㅎ
저날도 70마리 쯤 될려나?
다리에 살좀 덜올랐는데 싼 맛에 먹는답니다.
12월 지나면 비싸거든요
비싼거 사먹는거보다 싼거 여러마리 먹는게 좋아요~
또 스팀에 찌는거보다 끓는물에 찌는게 더 맛나요~
요렇게 잡아서 통속에 들어가는데 사진 못찍었네요 ㅠㅠ
요건 특별히 이모님이 주신 선물 ㅋㅋㅋ
부산 어시장에서 가져 오셨다는데
집이 부산이라 ㅋㅋㅋ;;;;
대구도 가져가라는거 무겁다고 패쓰~~~~
올해도 어김없이 대게사러 가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