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 팀장, 박모 선배...
그 동안 꼴 보기 싫은 저 보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수고하세요.
P.S. 팀장님... 제 아버지가 시인인데 가정 생계는 어떻게 꾸려가냐고 물어보셨죠?
우리 아버지가 아무 일 안하고 놀아도 팀장님보다 더 잘 버니까 남의 가정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