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초등학교 6학년때 슈퍼주니어, SG워너비 류의 노래만 듣다가,
음악 전공 하는 친척 누나가 "이런게 진짜 음악이지!" 하면서 들려준 노래가 바로 레미 쉔드의 'Burning Bridge' 였습니다.
그 노래를 들은 뒤, 제 음악관이 싹 바뀌어 버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까지 일편단심 지금까지 소울, 힙합, 재즈, 펑크..모든 블랙뮤직만 파대고 있네요^^;;
2002년, 1집 내고 갑자기 잠수타며 제 애간장을 태운 그가 10년 만에 드디어 컴백했습니다!.
정말 팬으로서 기쁨을 감출 수 없네요ㅠㅠ
소울 장르 잘 아시는 분들은 노래 추천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