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땐 제 주변애들과 저는 일단 더러웠습니다...ㅡㅡ;
제가 7-8살 기준의 나이였으니까...
대략 25년도 더 된 이야기~
오락실에서 보글보글을 하고 있는데....
응가구멍이 간지럽더군요 뭐가 꿈틀꿈틀 움직이는것도 같고....
게임중이라 참으려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달려가자마자....부욱 쌋는데....지금 생각해도 끔찍한데...
---------------------------------------------------------------------------------------------------- <<---이 정도 길이의
기생충이....나왔습니다...나오라는 응가는 안나오고...
어린나이에 무서워서 부모님께 말도 못하고 지금까지 평생의 비밀로 간직하고 있지만....
저게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