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PD수첩을 보고 왔습니다. 중국의 공작이 대단하더군요 이젠 심심했던 언론도 들고 일어서나 봅니다. 우리 어머님이 중국분이셨죠. 그분도 교육을 이렇게 받으셨더군요 징기스칸 = 중국민족영웅 고구려사 = 조선족과 관계 없는 역사 우울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 드렸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라고요 그러더니 내가 중국인이냐? -_- 그런생각을 하게? (기쁨) 솔직히 기뻣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나이가 나이인만큼 교육을 1980년도에 받으셨을텐데.... 엄청난 세월이 지났네요... 그리고 인터뷰 하는 새끼 잡이 쑤시고 싶었습니다. (욕쓰면 않되지만) 우리아버지가 (저런 개 XX넘의 XX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