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학창시절엔 왜 FREE! 같은 애니가 없었던 것인가....
소중했던 내 학창시절이
"스즈미야 할머니? 그게 뭐야?" 라고 해서 멱살 잡힌거랑
러브리스 보면서 네코미미가 짱짱맨이지! 했던거랑
스키쇼 보면서 애니메이션의 가치 <<<<<< ED의 가치 라고 배운거랑
그라비테이션 보면서 역시 락 가수가 킹왕짱이지. 했던것 밖에 없는것 같아....
으허헣ㅎ헣헣
아니 잠깐만 그때도 꽤 있었잖아?
근데 솔직히 801 이란거 되게 좀 된말같이 촌스럽고 상스럽지 않아요?
왠지 되게 입에 담기 거북한 그런 느낌이어서
말할때마다 되게 양심에 대해 배덕감이 느껴지는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