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점 흐리기와 화제전환에
당하고 또 당하고 또 당하고,
아예 당하고 있다고 매일매일 얘기를 해줘도
계속 당하네요.
매일같이 `이 사건 때문에 묻히고 있습니다` 라는
가치있고 중요한 모음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베스트 게시판으로 이동되면서도
그래도 계속 당하는거보면 정말 신기하네요.
싸게 샀다고 해명을 하는거 자체가 웃깁니다.
나도 좋은 의자 하나 사서 앉아보고 싶었다.
희게 세어가는 머리카락을 보니,
문득 내 몸하나 앉혀서 책읽을
편하고 좋은 의자가 하나 갖고 싶었다.
그냥 이렇게 말해도 당연한일을...
어쨌든 결국 그들은 성공했군요.
어처구니 없는 막무가내 네거티브 덕에
단독토론 얘기는 단 한마디도 보이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