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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아버지께 이미 원빈 소개 끝냈다".jpg
게시물ID : humordata_1410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종기
추천 : 1
조회수 : 28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04 22:24:42
원빈, 소속사 대표인 셋째 누나의 결단으로 열애 인정

이나영, "아버지께 이미 원빈 소개 끝냈다" 전언







열애 사실을 고백해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원빈(왼쪽부터)과 이나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이나영이 가족의 응원 속에 원빈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나영이 원빈과 남몰래 데이트를 즐기는 데는 가족의 도움이 컸다. 이나영이 주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에는 그녀의 아버지도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과정을 가족이 모두 알고 있었던 셈이다. 한 관계자는 “이나영의 아버지는 데뷔 시절부터 이나영의 이름을 새긴 명함을 가지고 다닐 정도로 친밀하다”면서 “이나영이 그동안 별다른 스캔들이 불거지지 않은 이유도 가족의 보호가 컸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나영과 원빈은 지금껏 사랑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이 없다. 둘 다 신비주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터라 두 사람의 열애 인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게 연예계의 분석이다. 특히 3~4일에 한번씩 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데는 가족의 응원과 격려가 크다. 



원빈 역시 가족의 든든한 응원 아래 이나영과 데이트를 즐기게 됐다. 원빈의 소속사인 이든나인은 그의 셋째 누나인 김남경씨가 이끌고 있다. 3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질 당시 오전 내내 대책회의를 한 끝에 열애를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원빈이 열애설을 인정한 이유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데다 김남경 대표의 통 큰 결정이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이든나인은 “원빈과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자주 만나게 됐다”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든나인은 이어 “최근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이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8월 이나영이 원빈의 회사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인연이 시작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나영:아빠 소개할남자가 잇어 

아빠:뭐야??감히 누가 우리딸을!!누구냐!! 

이나영:원빈

아빠:ㅋㅋ


출처: SLR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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