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장충단공원의 100만 군중 앞에서 진행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후보 유세를 인용해 박근혜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 을 닮아 방송토론을 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김 전 대통령은 "내가 박정희씨와 공명선거에 대해 협의하려 고 해도 그는 안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해도 안합니다. 국민 앞에서 TV나 라디오를 통해 토론하자고 해도 안합니다. 독재적인 수법만 취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을 총동원 해서 부정선거를 하고 있다 이말입니다"라고 국민들에게 호소 한 바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291007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