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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의 폼생폼사 젊은시절입니다
게시물ID : fashion_40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왔따빢
추천 : 18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5 01:10:34
등산을 자주하셔서 평소에도 종아리까지
덧신신고다니고..
남들다 추리하게 바다갈때 혼자
올블랙정장에 선글까지..
그리고 보도못한 빵모자와 패셔니즘..
돌아가셨지만 저에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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