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묘연, 개개인별로 선호하는 고양이의 스타일이 있고, 입양하게되는 계기가 있고, 서로 잘맞는경우 오래오래 같이살게될 수 있게되는거죠 상대적으로 품종묘들이 개량을 통해 사람들을 잘 따르는 성격을 지닌 경우가 많고, 외모면 등에서도 코숏에 비해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죠...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는 다고 하더라도 무작정 품종묘+입양= 속보이는 사람으로 매도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속 보입니다 묘연 운운하시는분들이 품종고양이에서만 연을 찾나요? 길고양이도 정 많아요 저도 길고양이 오유에서 보고 청주에서 창원까지가서 입양해온겁니다. 품종 묘연 따지실거면 그런곳으로 가세요 아니시면 각 관할보호소 사이트 가셔서 찾으시구요 요즘 사진까지 다찍어 줍디다 그리고 길고양이고 사람말 잘 따릅니다. 그건 키우는 사람의 성격과 인품에서 나오는 겁니다
4) 그냥 보아도 가출 고양이인것 같으시면 보호소에 맡기시거나 보호 하고 있다고 신고하시고, 전단지나 트윗 이런걸 써보세요 그냥 입양보낸다고 하지마시구요 주인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말이 주인이지. 가족이나 다름없어요 자섹처럼 돌보던 고양이가 가출했는데 밥은 먹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등등 걱정된다 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