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야당에게 현시점에서 국정원 사건보다 더 중요한 일이 머가 있을까...
어찌 보면 야당 존립에 사활이 걸린 문제인데...
전문 달달 외워서 상대 패널에 반박해도 모자를 판인데...
대충 토론 나올거면 제발 토론 나오지 말았으면...
핵심적인 말로 반박하지 못하는 꼴 보자니 정말 속 터져 미치겠다...
국민 대부분이 전문 다 읽어 보지 않은 현시점에서....
공중파 토론에서 자칫 엉뚱한 해석을 제대로 반박하지 못한다면 여론 돌아 가는건 한순간이다...
오늘 유시민 강의 보면서 정말 유시민 같은 사람 야당에 한명만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