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편의점주 연속 자살 뉴스, 자영업자 생계곤란 자살뉴스등으로 이슈가 된적이 있었던 터라
알바몬 예기에 어느편에서만 얘기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억울하신 자영업자분들도 계시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알바생에게 최저 임금도 주지 못할 정도의 사정이라면 가족에게 일을 부탁하던 본인이 작업 시간을 늘리시던 노력을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알바생에게만 희생이 필요한게 아니라 업주에게도 희생이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분위기를 보면 권장임금으로 아는 분도 계시나 봅니다.
물론 더 주시는 고마운분도 많으시다는 것도 압니다만..
까놓고 '최저 임금'이라는게 법으로 국가가
고용주에게 이게 마지노선이니 이거 까지는 꼭 지켜라 꼭이다 꼭!! 못을 박는 규칙인데 이거 밑이면 양심상 쪽팔리는 짓아닙니까[심한가요?]
상황이 힘들다면 알바생의 희생만 필요한게 아니라 업주 또한 스스로 희생이 있어야할 겁니다.
그리고 대규모로 알바 뽑아서 지역으로 배분하는 프렌차이즈 넘들아 니들은 체인점 사장에세 뽑아먹을 생각하지말고
니들부터 체인점 사장님 대우해줘라..
그래야 니 자식들이 나중에 일할때 사람대접 받으면서 일하게 된다구
프렌차이즈 폭리 이게 제일 나쁜넘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