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방사능때문에 고장나서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실제로 보니 엄청..무섭네요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저렇게 떨어지니...

기계고장이 아니고 철골 자체가 녹아내리는것 처럼 보이는데
가능한 상황인가요???

내 눈이 고자인가... 나도 갑자기 막 녹는거처럼 보이네;

헬기 꼬리랑 프로펠러를 같이보면 둘다 동시에 끊어지거나 휨 특히 꼬리
철이 휠정도로면은 그 안에 잇는 조종사들은....

정말. 무섭네요. 허;;;

이게 아마 일본놈들이랑은 다르게 사고 당시에 어떻게든 막으려고 목숨걸고 작업했다가 돌아가신 분들 영상인걸로 압니다..

정확한 건 밑에분이..

원전사고 발생한게 1986년4월26일이랍니다

추모비에 보면 1986년10월2일로 써잇긴한데  아마 사고수습하다가 저리됫지않나

싶군요

방사선이 기계에도 문제를 일으킨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재질은 잘 모르겠지만 방사선이 헬리콥터를 투과 할수가 없어요
영상에서도 보면 날개에 와이어? 같은게 부딪혀서 추락하는거 같은데

줄에걸림...

헬리콥터가 저래 될 정도의 방사능이 있는데 사람들이 아무 문제 없다는게 더 이상함

00:32 초 부분 보시면 와이어 끊어지는거 까지 보이네요

이 글이 왜 베스트 왔는지 궁금했는데 댓글을 보고 알았음 ㅋㅋ
작성자는 동영상을 보고 방사능에 헬리콥터가 녹았다고 생각하고 글을 올렸지만
사실은 크레인 줄에 걸려서 헬리콥터가 추락 ㅠㅠ

방사능 참사현장 수습하다 죽은 분들이 죽은 이유가 어떻게 되더라도.
그 사람들 자체는 영웅이 아닌가요?
윗분들이 냉철한 분석을 하셨으니 저는 감성적인 결과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저 장면은 와이어에 걸려서 추락한 걸로 보이는데,
방사능이 전자기기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맞습니다.
무슨 선이더라...아무튼 투과성이 높은 방사선은 전자장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BBC다큐멘터리보면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원래 원전옥상과 주변의 방사성물질을 원격조종 로봇으로 치우려고 했는데,
방사선때문에 곧 고장나서 그럴 수가 없었고,
그래서 결국 사람이 납옷으로 무장하고 올라가서 치울 수 밖에 없었다고...

여기서 이성감성 따지는것 자체가 좀 웃기네요.-_-;;

방사능 사고 수습 할때 출동한 핼기 조종사 모두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납덩어리랑 모래 뿌리던 헬기조종사 방사능오염으로 2주만에 모두 사망

크레인줄에 걸렸는데요....

죄송합니다.제 눈이 ㅄ이였어요

와... 방사능 진짜 무섭다... 로터가 그냥 녹아버리네 후덜덜

크레인 줄에 걸리긴 했지만 중성자선의 영향으로
기체가 제어가 안됐을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이어에 걸린거 같은데... 기계 작동이 제대로 안되서 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난시들쩐다 ㅋ

ㅋㅋㅋ 날아가는 헬기가 방사능때문에 개판날거면

이거 촬영은 어떻게 했을거같음?

강맑음// 방사능이 헬리콥터를 투과할 수 없다구요?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와이어에 걸린거구나

방사선이 왜 투과못합니까..

감마레이는 다뚫고지나갈텐데

근데 글쓴이도 방사능때문에 추락했다곤 안했는데

mi-26 헤일로 라는 헬기입니다. 조정인원 5명, 탑승 가능인원 90명
저런 작업에 100대의 헬기가 투입됐고, 봉인이 끝나고 다 폐기 했답니다. 아주 비싼 헬기고 아직까지 현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