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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사이버 검열단속 신호? 박근혜"北 사이버통해 사회혼란·여론조작 가능"
게시물ID : sisa_574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르만족
추천 : 12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5/02/05 20:02:38

朴대통령 "北 사이버통해 사회혼란·여론조작 가능"(종합)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 "한반도 안보 더욱 예측 어려워져" "北위협 다양한 방법으로 증가…도발 억제해야"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 "한반도 안보 더욱 예측 어려워져"

"北위협 다양한 방법으로 증가…도발 억제해야"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박성민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북한은 대한민국까지 오지 않아도 사이버를 통해 얼마든지 사회를 혼란시키고 여론을 조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 "작년과 올해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테러가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북한은 전통적인 군사위협과 함께 주체가 불분명한 새로운 수단의 도발로 사회의 갈등과 혼란을 유도하고 있다"며 "북한의 위협은 변함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중앙통합방위회의서 인사말하는 박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경제 병진노선과 핵무기 및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 등을 언급한 뒤 "정부가 조건없는 대화를 제의했지만 북한은 이런저런 요구사항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우면서 도발위협을 계속하고 있다"며 "전방위 총력안보태세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의 토대를 쌓지 않으면 통일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총력안보태세가 통일대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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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사이버 공격, 테러, 생화학무기 등의 위협이 전쟁 못지않게 위험하다는 생각을 미처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사회는 모든 것이 사이버로 연결돼있기 때문에 보안을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취약할 뿐 아니라 테러라도 당하면 사회가 마비될 수 있다"며 민·관·군·경 정보공유체계, C4I(지휘통제체계) 시스템,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을 주문했다.

민관군 총동원한 사이버부대를 동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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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분석하자면.1. 내 지지율 떨어지는거는 사이버상 종북,간첩때문이다. (피해자 코스프레)
2. 사이버상 네티즌들에 사회혼란,여론조작하는 종북,간첩이 있다. 인터넷 보지말고 TV뉴스만 봐라(북풍,북한팔이)
3, 정부 정책 비판하면 사회혼란,여론조작하는 간첩이다.  (사이버상 재갈 물리기
4. 내가 이렇게 이야기 한다는건 곧 민관군 총동원 사이버 검열 하겠다는 밑장깔기다. (관련부처들 달릴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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