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월부터 버려지던 소각열로 6,000가구 난방공급 시작
12월 1일(토)부터 경기도 자원회수시설에서 버려지던 소각폐열이 서울 지역 6,000가구의 지역난방 공급에 활용된다.
시는 이번 자원회수시설 소각열 이용으로 노원열병합발전소의 LNG 사용을 기준으로
연간 26억원의 지역난방 생산비용이 절감된다.
뿐만 아니라 41억원의 석유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14,850t의 온실가스 저감으로 수도권의 대기환경개선에도 기여하는
일석다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는 연간 12억 원, 15년간 180억 원의 열생산 비용 절감 효과를, 의정부시는 발전 소각열 중 손실됐던
90% 재활용으로 연간 10억 원, 향후 2027년까지 총 150억 원의 세외수입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출처 - 서울시 페이스북
이게 자주 듣던 박원순 효과인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