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회사 회식하고 들가는데
신림역쪽으로 가는길 (정확히 이야기하면 쑥고개쪽에서 신림역쪽으로 나오는길)에서 버스타고 들가는데
오유에서나봤던 풍경을 봐서 급하게 사진찍었네요
차가 멈추었을때 각도라서 좀 애매하지만 바로 옆을 지날때보니깐 제대로 현수막을 막아놓았더군요
뭐가 그렇게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더럽게 군답니까
애잔해 죽겠습니다 ㅅㅂ..
내가 이렇게 해서 선관위보내도 선관위는 본척도 안하겠지...ㅅㅂ...
애잔하다 쇼키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