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뺏기고 더억압 당하고
자신에게 직접적 영향이 가해저야만
그제서야 아차! 하고 뭐가 잘못됐는지 알꺼에요
지금현재 자신이 뭘뺏기는지도 모른체
증상없는 암덩어리 처럼 서서히 다가오는 미래를
정말 모르고 있습니다.
"난 아직은 살만해"
"나만 아니면되지"
"누구라도 나설때까지 기다릴꺼야"
그땐 늦습니다.
지금도 늦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들 미래가 밝아보이시나요?
조금만 정치나 경제에 관심을 갖아본 사람 이라면
아마도 저처럼 생각하실껍니다.
우리나라요?
지금 지옥불 입구까지 와있다는것만 아세요.
아마도 박씨 정권이 끝날때쯤 이면
중산층은 깨지고 서민들 80프로는 힘들어서
정치고 나발이고 먹고사는거 걱정만 하게될겁니다.
그렇게 되면 누가 유리할까요?
정권 재창출 입니다. 여러분~ 박수치시죠 ㅉㅉㅉ
무기력한 국민들 그때부턴 나랏님 에게 모든 희망을 걸고
나랏님 말씀은 신의뜻 처럼 떠받게되며
몸받쳐서 그들의 종노릇을 자처 하겠죠
소설 같다구요? ㅎㅎㅎ
물론 제가 생각해낸 나름 소설 입니다.
그러나 말이죠
2년뒤 대통령 선거 직전에 한번 봅시다.
내말이 틀린지 진짜인지 ㅋ
4년6개월 욕먹어도 대권만 다시가져가면
그들은 망고땡 이거든요?
표안준다고요?
이번 선거가 국민들이 투표해서 이뤄낸 정권이라고
아직도 착각 하시나요? ㅋㅋㅋ
물론 이것도 저만의 생각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그나마
정치나 사회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분들 이라 걱정이 없습니다만
전 요즘도 연예인 이 누굴 만나는지 무슨옷을 입었는지
집이 얼마짜리니 하는 거에 열광하는 사람들 보면 ㅎㅎ
솔직히 답답~ 합니다.
무한도전 방송을 보고 토론하고 열변을 토하는 에너지
3분의1만이라도 지금 이사회에 대해 관심을좀
갖었으면 하는바램 입니다.
에고~ 그냥 한잔 마시고 두서없이 끄적였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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