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레쉬 친구가 누누정글했는데
블루진영에서
친구가 적 레드에 와드박고 선블시작.
이후에 바로 적레드 달려가서 레드빼먹고..적 정글 녹턴 퍼블.
그리고 카정카정카정
진짜 카정의 제왕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_-;;;
누누정글의 핵심은 라이너를 풀어주는거보다 적 정글을 완전 망하게 만들면서 이득을 가져가는거 같더라구요.
적 정글이 완전 망하니까 갱 크게 신경안쓰고 상당히 편안하게 게임하고
써렌승. 누누가 12렙인데 녹턴이 8렙..-ㅂ-
게임 끝나고 적 녹턴이 누누님 잘하시네요..하는데 참
대단한 정글러구나 싶었어요-_-;